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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떨어지네요.
+   [이녀석 복숭아야]   |  2010.04.16 20:48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복숭아 나무의 우산식 지주를 보수하였습니다.
근데 살짝 건들린 복숭아 꽃들이 우수수 떨어지네요.
ㅠㅠ
아마 꽃이 얼어 버렸나 봅니다.
선프레이는 피해가 심각한 듯하구요. 천홍이나 신선등도 꽃이 피지 않는 녀석들이 보이니. 아마도
경봉(오도로끼)는 괜찮을런지. ㅠㅠ

아침을 먹고는 대창에 사시는 형님에게 지원을 나갔는데요.
대창쪽에도 피해가 많은 가 봅니다.
월미 월봉, 등등 월* 시리즈들은 완전 전멸했다고 합니다.
뉴스를 보니 배꽃도 많이 졌다고 하네요.

추위에 봄이 다시 돌아간 듯 하니 두터운 옷을 입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라는 기상캐스터의 한마디가 저희 농민들에게는 단순한 추위가 아닌 ...

농사를 시작할 때 친구의 말이 다시 떠오르는군요.
농사는 하늘이 짓고 사람은 노력하며 그에 수긍해야한다고.
암튼 내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그래도 열심히 짓으면서 이겨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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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해,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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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맘이 간사하여.
+   [이녀석 복숭아야]   |  2010.04.13 21:56  

사람 맘이 참 간사하군요.
오늘 아침 막 적뢰를 모두 마쳤습니다.
뭐 솔직히 완벽히 한 것은 아니구요. 저의 기준으로 끝냈다는 ^^
그리고 적뢰는 앞의 글에 언급을 하였는데. 자세한 설명은 필요치 ...
그래도 한번 설명을 해볼까요.

적뢰란 꽃이 피기 직전의 어린 봉우리 상태를 말하구요.
겨울의 납작한 꽃눈이 봄이 되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죠.
이시기가 전기, 그리고 끝부분이 약간 붉은부분이 보이면 중기,
꽃잎이 열리기 직전이면 말기지요.
적뢰의 적기는 중기에서 말기 정도구요.
이때는 손가락으로 건들기만해도 잘떨어지지요.
이후에는 질겨져서 ㅎㅎ 힘듭니다.
적뢰를 하는 목적은 제한된 저장양분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10이란 저장양분으로 잎이 전개되어 광합성을 하기전에는
순전히 저장양분으로 생활을 하지요)
꽃의 수를 제한하여 벌들의 수정에서 타겟이 유효한 (내가 수정을
원하는 위치의 꽃에 ) 곳에 수정을 유도할 수 있구요.
지금 적뢰에 드는 노동력이 1명이 30그루를 하루에 처리한다면,
적과는 1명이 하루 3그루도 힘든 것이니 비싼 임금에
노동력을 분산 절감할 수 있지요.

허 사설이 길었습니다.
아침 적뢰를 마치고 아이들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EM(유산균발효)을 살포하구요.
집으로 돌아오니 날씨가 정말 너무하네요.
춥고 바람이 ㅠㅠ
그런데 낼 아침은 2도씨라고 하니 체감온도는 0도로 내려가지 않을까요.
꽃이 피면 5도씨 이하에서 저온 장애를 받는다니 걱정입니다.
올해는 저희 지역에는 꽃눈의 수가 현저히 적어고 얼어서 피지 않는
꽃들이 많아서 걱정들인데요.
게다가 저온 피해에 다시  한번 꽃이 언다면 ㅠㅠ
괜히 적뢰했나 하는 간사한 맘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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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해, 복숭아꽃, 저온장해, 적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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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s://jahaiek.tistory.com BlogIcon 동키호테황 2010.04.14 06:33 신고
나도 올해는 적뢰를 하리라고 굳게 맘 묵었는데~~나무가 없어서~~ 전지리 밭에 가서 해볼까나~~
나무가 없으니 적뢰는 물론 적화 적과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
종당에는 과일도 없겠제~~~~~~
Favicon of https://hi-peach.tistory.com BlogIcon 멀띠기 2010.04.14 22:30 신고 
과일은 주변에 흔하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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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맘이 간사하여.
+   [이녀석 복숭아야]   |  2010.04.13 21:56  

사람 맘이 참 간사하군요.
오늘 아침 막 적뢰를 모두 마쳤습니다.
뭐 솔직히 완벽히 한 것은 아니구요. 저의 기준으로 끝냈다는 ^^
그리고 적뢰는 앞의 글에 언급을 하였는데. 자세한 설명은 필요치 ...
그래도 한번 설명을 해볼까요.

적뢰란 꽃이 피기 직전의 어린 봉우리 상태를 말하구요.
겨울의 납작한 꽃눈이 봄이 되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죠.
이시기가 전기, 그리고 끝부분이 약간 붉은부분이 보이면 중기,
꽃잎이 열리기 직전이면 말기지요.
적뢰의 적기는 중기에서 말기 정도구요.
이때는 손가락으로 건들기만해도 잘떨어지지요.
이후에는 질겨져서 ㅎㅎ 힘듭니다.
적뢰를 하는 목적은 제한된 저장양분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10이란 저장양분으로 잎이 전개되어 광합성을 하기전에는
순전히 저장양분으로 생활을 하지요)
꽃의 수를 제한하여 벌들의 수정에서 타겟이 유효한 (내가 수정을
원하는 위치의 꽃에 ) 곳에 수정을 유도할 수 있구요.
지금 적뢰에 드는 노동력이 1명이 30그루를 하루에 처리한다면,
적과는 1명이 하루 3그루도 힘든 것이니 비싼 임금에
노동력을 분산 절감할 수 있지요.

허 사설이 길었습니다.
아침 적뢰를 마치고 아이들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EM(유산균발효)을 살포하구요.
집으로 돌아오니 날씨가 정말 너무하네요.
춥고 바람이 ㅠㅠ
그런데 낼 아침은 2도씨라고 하니 체감온도는 0도로 내려가지 않을까요.
꽃이 피면 5도씨 이하에서 저온 장애를 받는다니 걱정입니다.
올해는 저희 지역에는 꽃눈의 수가 현저히 적어고 얼어서 피지 않는
꽃들이 많아서 걱정들인데요.
게다가 저온 피해에 다시  한번 꽃이 언다면 ㅠㅠ
괜히 적뢰했나 하는 간사한 맘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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